40대 성공을 위한 1가지.

 

40대 성공을 위한 1가지만 말하라면 무엇일까?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보통의 사람이라면 40대가 되면 겪게 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허무한 마음일 수도 아니면 아~ 이제 좀 알겠네! 라던지 무언갈 다시 시작한다던지 아니면 그동안 꾸준히 해온 일에 대하여 깨달음을 알게 되는 시기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무언갈 다시 시작하고 싶어지는 사람에 속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가치는 개인의 재능보다 조금 더 높이 평가받는 부분이 있기에 돈이 최고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충분히 감내해야 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40대 더는 그렇게 살 수 없게 되었다.

 

그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고 이겨내며 살아간다. 나 또한 그러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없게 되었다.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오래 입다 보면 어느새 날 위한 옷인지 아니면 옷을 위한 나인지 알 수 없이 살아가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옷을 입는 경험을 통해서 정체성을 잃게 되는 시간을 보냈다.

 

그것은 나의 존재에 대한 의문은 당시의 나를 비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였으면 결국 우울해지고 낙담의 시간을 보상받게 되었다. 

 

 

다시 시작하기 위한 내려놓음이라고 해야 그나마 놓을 수 있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는 다시 시작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한번 도한 번도 해보지 않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무엇 인갈 시작할 때는 준비를 해야 하는 시간을 갖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서 움직여야 하나 나는 그렇지 못했다.

욱 하는 마음을 이용하여 나에게 합리화시키고 모든 것들을 내려놓았다. 제로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 나.

 

늦었다. 많이 늦었다. 시간이 없다. 등의 불안은 날 매일 힘들게 한다.  그러나 그냥 남들보다 10년 더 살겠지 뭐~

 

문득 그런 생각을 한다. 

 

그냥 관리 잘해서 조금 더 시간을 벌면 되는 거 아니야??

 

나는 다른이 보다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지금의 나에게 성공이란?

 

나에게 성공이란 무엇일까?

 

지금은 그렇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 잘 잤다.

 

다시 무언갈 해볼까?라는 희망과 그 무언갈 해보고 싶은 욕망과 내가 할 것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 하루에 한 가지씩 조금씩 나의 속도로 차근차근해보려고 한다. 

 

이번 주 동안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란 그것이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

 

천사도 목표가 사라지면 날개를 잃은 것과 같다.

 

내가 살아갈 방향을 정확히 하지 않으면

 

결국 아무리 달려도 러닝머신에서 뛰는 사람들처럼 제자리에서 머물게 될 것이다.

 

속도가 중요한 게 아니다

방향만 잡히면 계속할 수 있고 계속하다 보면 속도는 생길 수밖에 없다.

 

나의 방향을 정확하게 정하고 그 목표를 정하는 내나 자신이 되길 바란다. 그것이 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노프레스마르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