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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표지

    인생을 걸어볼 만한 것이 있는가?

    오늘은 2024년의 첫날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2024년 1월 1일. 

     

    새해가 되면서 나름 올해는 무엇을 하면서 보낼까? 그리고 어떤 성과를 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여러 고민 끝에 나는 결정했다. 내가 원하는 그 모든 것들에 욕심을 내지 않기로 하자. 그리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최대한 천천히 해보자.라는 결론이 나왔다. 이것이 무슨 말인고 하자면 매번 새로운 1월 1일이 되면 욕심이 가득한 계획을 세워서 결국 며칠 못 가서 실패를 하는 것의 반복이었다. 올해의 나는 그 어떤 것을  해도 좋으니 1년 동안 꾸준히 매일 할 수 있는 그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 올해의 목표는 꾸준히 조금씩 하는 것 매일 밥을 먹는 것처럼 좋은 습관을 하나 만드는 것이다. 

    그 좋은 습관 중에 하나 바로 독서이다. 독서 방법은 슬로 독서법이다. 최대한 천천히 생각하면서 깊이 있는 사색의 시간을 보내고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것이다. 그 첫 책이 바로 타이탄의 도구들이다. 책의 첫 표지를 보고 나의 생각을 남겨본다. 나의 인생에서 과연 걸어볼 만한 것이 있을까?

     

    독서를 통한 사색의 시간은 나에게 무엇을 선물하게 될까?

    궁금하다 2024년 1월 1일 ~2024년 12월 30일 즈음이 되면 나는 과연 어떤 선물을 받게 되어있을까? 그 모든 과정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나는 과연 해낼 수 있을까?

    매일 허접하게라도 두장씩 써라

    책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나는 제비 뽑기 하듯이 한 페이지를 뽑았다. 149쪽이 걸렸다. 그리고 내 눈에 들어온 글귀 바로 '매일 허접하게라도 좋으니 두장씩 써라'이다. 지금 나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최고의 말인 것 같다.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기록해 볼 것이다. 그리고 읽는 만큼의 과정 중에 내가 알게 되는 것과 얻게 되는 것을 기록해 보겠다. 오늘이 그 첫 기록이다. 

     

    도전 2024년 희망찬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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