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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림의 어려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있다면 아마도 "기다림"일 것입니다. 각자가 하고 있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기대가 있을 것입니다. 그 기대는 당연히 "좋은 것" 혹은 "성공적인 것" 일 것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은 것과 성공적인 것이 그들이 살아가는 이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각자가 하는 일들을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실패는 반복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실패를 반복하다 보면 사람들은 좌절이라는 것을 합니다. 사람이 좌절을 하게 되면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감성적인 판단을 하기 쉽습니다. 좌절의 고통은 그 무엇으로도 치료되기 어려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 실패에 대한 생각에 조금 더 의연한 자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바로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을 다른 이들보다 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생각의 폭을 넓게 가지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내가 만든 이 창작물은 큰 인기를 끌기 어려울 거야 라는 기본적인 생각을 하고 사람들의 반응에 크게 동요하지 않은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남들의 시선보다는 자신의 시선에 집중해 있습니다. 남의 시선에 집중을 하게 되면 결국 남들의 평가에 자신의 생각과 일들을 맞춰야 하는데 그러한 남의 의견은 지속성을 가져야 하는 자신의 작업에 지속성에는 좋은 영향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에너지를 자신의 안에 모아두고 그 에너지를 잃지 않기 위하여 자신의 멘털관리를 합니다. 자신 안에 있는 긍정에너지를 모아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보내는 것입니다. 그러한 실패 속에서 이루어지는 연속의 시간은 우리에게 한마디로 기다림의 어려움이라는 말로 대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잘 기다리지 못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누군가와 함께 먹기 위한 한 시간 혹은 두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 기다림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 결과를 보아도 기다림을 더 잘하는 사람일수록 사회적인 성공을 한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우리는 기다림의 어려움에 대해서 직접 경험하면서 훈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내의 끝에 오는 것들

    기다림의 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과의 관계에 있던 아니면 어떤 프로젝트의 결과에 있던 아니면 사업의 타이밍에 있던 끝까지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든다고 합니다. 배가 고픈 상황에서 눈 앞에 보이는 맛있는 음식을 기다린다는 상상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모든 동일한 상황에서 기다림의 끝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은 결국 큰 성과를 갖게 되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담을 통해서 전해 들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나는 개인적으로 애드샌스 승인을 받는데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좋은 결과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조금 더 기다리면서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꾸준한 게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하지 않거나 포기해 버린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누구나 속도가 다릅니다. 누구는 승인을 받는데 일주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누구는 보름 만에 승인메일이 왔다고 하는데 라며 자신을 다그치거나 한다면 좋은 글이 나올 수 없습니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또한 나를 다른 이와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속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속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다림이란 원래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보통 화가 나기도 하고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압니다. 지금 제가 그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기다리다 지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이 화가 나는 마음을 또 다른 에너지의 형태로 지금 이곳에 마구마구 글을 쓰고 있습니다. 결국 그 인내의 시간 끝에 좋은 결과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 그 중간에 생각하게 되는 좋지 않은 생각들을 이겨낸 후에 오는 선물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길 바랍니다.

    애드센스 승인 받기

    누군가에게 허락을 받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만의 개별적인 독창성을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는 일이란 자존심이 상하는 일일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 안에서의 최소한의 규칙들을 알아야 하는 시점이니 어쩔 수 없다. 글이라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담는 행위이다. 그 생각을 담는 과정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진 일일 것이다. 그날의 나의 생각은 긍정적일 때도 있고 부정적일 때도 있다. 사람의 이러한 반복되는 감정기복은 사람들에게 공감이라는 말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그 어떤 것이 있다. 어떤 형식을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말을 만들어서 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말을 할 권리가 있다. 표현을 할 권리도 있다. 그 어떤 말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기 때문에 그렇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글들을 읽고 그리고 쓰는 과정을 갖는다. 애드센스가 승인이 나질 않아서 너무 우울하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로써 화풀이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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